싱가포르 BTO, 집도 추첨으로 산다
싱가포르에서 집을 마련하는 방법 중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는 게 있다. 바로 BTO(Build-To-Order), 신축 공공주택이다. 그런데 이 집은 마음에 든다고 바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, 추첨을 통과해야 한다. 신청받은 만큼 짓는다는 뜻 BTO는 2001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, HDB(주택개발청)가 특정 지역에 신축 공공주택 부지를 발표하면, 원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위치와 유형을 선택해 신청하는 방식이다. “Build-To-Order”라는 이름…